이집트 신화
라와 헬리오폴리스의 아홉 신에서 오시리스, 이시스, 호루스, 세트에 이르기까지 — 고대 이집트 신들의 탄생, 혼인, 여정을 RootsLore의 살아있는 가계도로 탐험하세요.
이 가계도의 사람들
- 아툼 · ? — 헬리오폴리스의 스스로 창조된 창조신으로, 태초의 물 눈에서 떠올랐으며 태양신 라와 동일시된다(라-아툼). 엔네아드의 아버지로, 홀로 첫 신성한 짝 슈와 테프누트를 자신에게서 낳았다 — 질서 잡힌 세계의 시작이었다. (피라미드 텍스트)
- 슈 · ? — 공기와 빛, 땅과 하늘 사이 허공의 신으로, 창조신 아툼의 맏이다. 누이이자 아내인 테프누트와의 사이에서 대지와 하늘을 낳았으며, 하늘의 여신 누트를 높이 떠받쳐 남편인 아래의 대지와 영원히 갈라놓는 것도 바로 그다.
- 테프누트 · ? — 습기와 비와 이슬의 여신으로, 오라비 슈와 함께 창조신 아툼에게서 태어났다. 첫 신성한 부부로서 대지 게브와 하늘 누트를 낳았다. 한 신화에서는 노여움에 암사자가 되어 누비아로 떠났고, 태양신이 그녀를 달래 데려와야 했다.
- 게브 · ? — 대지의 신이자 슈와 테프누트의 아들로, 그 몸이 곧 땅이며 그의 웃음이 지진이라 일컬어졌다. 누이이자 아내인 하늘 누트와의 사이에서 다음 세대 — 오시리스, 이시스, 세트, 네프티스 — 를 낳았으나, 두 사람은 아버지 슈에 의해 갈라져야 했다.
- 누트 · ? — 하늘의 여신이자 슈와 테프누트의 딸로, 별이 총총한 몸으로 대지 위에 활처럼 휘어 감싸는 여인으로 그려진다. 밤마다 태양을 삼켜 새벽에 다시 낳으며, 오라비 게브와의 사이에서 오시리스, 이시스, 세트, 네프티스를 낳았다.
- 오시리스 · ? — 내세와 부활과 비옥한 나일의 신이자 이집트 최초의 신성한 왕. 시기한 동생 세트에게 살해되어 토막 났으나, 아내 이시스가 호루스를 잉태할 만큼은 되살려 냈고, 그 뒤 저승으로 내려가 모든 영혼의 심판자로서 죽은 자들을 다스렸다.
- 이시스 · ? — 마법과 치유와 모성의 위대한 여신으로, 오시리스의 누이이자 아내. 세트가 남편을 살해하자 흩어진 시신을 모아 주문으로 되살려 아들 호루스를 잉태했고, 언젠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도록 그 아이를 늪지에 숨겨 길렀다.
- 세트 · ? — 폭풍과 사막과 폭력과 무질서의 신으로, 게브와 누트의 아들. 시기심에 형 오시리스를 살해하고 왕좌를 빼앗아 이집트 신화의 대투쟁에 불을 붙였다. 끝내 조카 호루스에게 패해 혼돈의 화신으로 내쫓겼다.
- 네프티스 · ? — 죽은 자를 지키는 장례의 여신으로, 세트의 누이이자 아내. 이시스와 함께 관대의 머리맡과 발치에 서서 죽은 이를 애도하고 지킨다. 살해자 세트와 혼인했음에도 이시스의 편에 서서, 살해된 오시리스를 찾아 되살리는 일을 도왔다.
- 호루스 · ? — 왕권과 하늘을 관장하는 매 머리의 신으로, 오시리스와 이시스의 아들이며 살해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잉태되었다. 숙부 세트와의 오랜 다툼 끝에 이집트의 왕좌를 차지했고, 살아 있는 모든 파라오는 지상에 현현한 호루스로 여겨졌다 — 왕권 그 자체의 신성한 보증이었다.
- 아누비스 · ? — 방부 처리와 미라 제작, 내세로의 길을 관장하는 자칼 머리의 신으로, 모든 심장을 진실의 깃털에 달아 잰다. 여기서는 세트와 네프티스의 아들이지만 — 다른 전승은 그를 네프티스가 오시리스에게서 낳은 아들로 전한다. 어느 쪽이든 죽은 자를 지키고 인도하는 이는 바로 그다.